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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M 리셀러 세금은 어떻게 낼까?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차이

 KREAM 리셀을 사업으로 시작하면 가장 먼저 헷갈리는 것이 있습니다.

“세금은 한 번만 내는 것 아닌가?”

그렇지 않습니다.

개인사업자로 KREAM 리셀을 운영한다면 대표적으로 알아야 할 세금이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입니다.

둘은 이름부터 비슷해 보이지만 계산하는 대상과 신고 목적이 다릅니다.

쉽게 말하면,

부가가치세 → 사업자가 상품을 판매하면서 발생한 부가가치에 대한 세금

종합소득세 → 1년 동안 발생한 소득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세금

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국세청도 부가가치세는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차감해 납부세액을 계산하는 구조로 안내하고 있으며,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득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KREAM 리셀러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두 가지 세금

KREAM에서 상품을 계속 매입하고 판매하는 사업자라면 세금 문제를 크게 두 갈래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구분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무엇을 보는가사업 과정의 부가가치1년 동안 발생한 소득
주요 대상과세 매출·매입사업소득 등 종합소득
핵심 계산매출세액 - 매입세액수입금액 - 필요경비 등
신고 시기과세유형에 따라 다름일반적으로 다음 해 5월
KREAM 리셀러가 보는 핵심판매·매입 관련 부가세실제 사업소득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를 같은 세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가가치세는 무엇인가?

KREAM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가 과세사업자라면 부가가치세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일반과세자의 경우 국세청은 부가가치세를 기본적으로

매출세액 - 매입세액 = 납부세액

방식으로 계산한다고 안내합니다. 일반과세자의 세율은 10%입니다.

예를 들어 부가가치세 과세 구조를 아주 단순하게 이해하면,

상품을 판매하면서 발생한 세액이 있고,

상품을 사업 목적으로 매입하면서 부담한 매입세액이 있다면,

일정 요건에 따라 매입세액을 차감해 실제 납부할 부가가치세를 계산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리셀러가 상품을 어디에서 매입했는지, 어떤 증빙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매입세액 공제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상품을 샀으니 무조건 부가세를 돌려받는다”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종합소득세는 무엇인가?

종합소득세는 접근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KREAM에서 1년 동안 판매했다고 해서 판매금액 전체가 그대로 종합소득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소득의 경우 사업과 관련된 수입금액과 필요경비 등을 반영해 소득금액을 계산하고, 여기에 다른 종합소득이 있다면 이를 합산해 종합소득세를 계산하게 됩니다.

그래서 앞에서 계속 이야기했던 매입증빙과 비용 관리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단순화해서,

KREAM 판매금액 5,000만원

이라고 하더라도 이것만 보고

“내가 5,000만원을 벌었다.”

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상품 매입비용과 사업 관련 비용 등을 고려해 실제 사업소득을 계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이 KREAM 리셀을 하면 어떻게 될까?

이 부분은 직장인 리셀러라면 특히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월급을 받으면서 KREAM 리셀 사업을 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소득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받은 근로소득


리셀 사업에서 발생한 사업소득

이 함께 존재할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에서는 사업소득만 따로 떼어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소득에 포함되는 여러 소득을 종합해 세액을 계산하는 구조이므로, 직장인 리셀러는 일반적인 개인사업자와 조금 다른 관점에서 자신의 세금 상황을 살펴봐야 합니다.

따라서

“회사에서 이미 연말정산했으니까 KREAM 사업소득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무엇이 다를까?

사업자등록을 할 때 또 하나의 선택지가 등장합니다.

바로

일반과세자

와

간이과세자

입니다.

현재 국세청 안내 기준으로 간이과세자는 직전 연도의 공급대가 합계액이 1억4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간이과세 배제 업종이나 지역 등에 해당하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반과세자는 기본적으로 공급가액의 10%를 매출세액으로 계산하고, 적격한 매입세액을 공제하는 구조입니다.

간이과세자는 업종별 부가가치율을 적용해 부가가치세를 계산하는 구조입니다.

즉, 사업자등록을 할 때 단순히

“매출이 적으니까 무조건 간이과세자”

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업종과 다른 사업장의 보유 여부 등 간이과세 적용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KREAM 리셀러가 일반과세자인 경우

예를 들어 어떤 리셀러가 일반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기본적인 부가가치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품 판매 → 매출세액 발생

사업 관련 상품·비용 매입 → 요건을 충족하는 매입세액 발생

그리고 신고할 때

매출세액 - 공제 가능한 매입세액

으로 납부세액을 계산합니다.

국세청의 일반과세자 부가가치세 계산 구조도 이 방식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KREAM 정산금액을 그대로 부가가치세 매출액으로 단순 대입하는 식으로 신고하면 안 됩니다.

플랫폼 거래의 구체적인 매출 귀속과 신고 방식은 거래 구조와 사업자 상황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종합소득세에서는 무엇이 중요할까?

종합소득세에서는 결국 사업을 통해 실제로 발생한 소득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리셀러에게 앞서 이야기했던 자료들이 중요해집니다.

매입자료

판매자료

플랫폼 수수료

배송비

기타 사업 관련 비용

이런 자료를 제대로 관리해야 실제 사업소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품을 20만원에 매입해서 30만원에 판매했다고 해보겠습니다.

단순 차익은 10만원입니다.

그런데 KREAM 판매 수수료가 발생하고 배송비도 발생했다면 실제 상품에서 남은 금액은 10만원보다 줄어듭니다.

따라서 리셀러가 관리해야 하는 것은 단순한 KREAM 판매금액이 아니라 상품별 손익입니다.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를 한꺼번에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

두 세금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리셀 사업의 돈 흐름을 이해하기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이번 달 KREAM에서 500만원 팔았는데 세금은 얼마인가요?”

라는 질문만으로는 정확한 세금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부가가치세 측면

  • 과세사업자인가?
  • 일반과세자인가?
  • 간이과세자인가?
  • 매출은 얼마인가?
  • 적격한 매입세액이 있는가?

종합소득세 측면

  • 연간 사업수입은 얼마인가?
  • 상품 매입비용은 얼마인가?
  • 사업 관련 필요경비는 얼마인가?
  • 다른 종합소득이 있는가?
  • 어떤 장부 방식으로 신고하는가?

따라서 “KREAM에서 500만원 팔았으니 세금이 얼마다”라고 바로 계산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리셀러가 매달 기록해야 하는 숫자

세금을 어렵게 생각하기 전에 매달 다음 숫자부터 기록해 보세요.

매입

상품 매입금액

판매

KREAM 판매금액

플랫폼 비용

KREAM 수수료

기타 비용

배송비 등 사업 관련 지출

정산

실제 KREAM 정산금액

그리고 연간 누계로

총 매입액

총 판매액

총 비용

상품별 이익

을 확인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세금 신고를 준비할 때도 자료를 정리하기 쉬워지고, 무엇보다 내 리셀 사업이 실제로 돈을 벌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리셀러에게 세금보다 먼저 필요한 것

많은 초보 리셀러가 처음부터

“세금 얼마나 내나요?”

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내 매출이 얼마인지

내 매입이 얼마인지

내 비용이 얼마인지

내 실제 이익이 얼마인지

를 알아야 합니다.

이 네 가지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세금도 정확하게 계산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 시리즈에서

사업자등록 → 매출과 순이익 → 매입증빙

순서로 이야기한 것입니다.

이제 그 위에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라는 세금 구조를 얹는 것입니다.


KREAM 리셀 세금, 이렇게 기억하면 된다

복잡하게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부가가치세

→ 상품을 사고팔면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에 대한 세금

종합소득세

→ 1년 동안 발생한 소득을 종합해 계산하는 세금

그리고 리셀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금액 ≠ 정산금액 ≠ 실제 이익 ≠ 과세표준

이라는 사실입니다.

각각의 개념을 구분해야 KREAM 리셀 사업의 세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KREAM에서 판매하면 무조건 부가가치세를 내나요?

사업의 형태와 과세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화와 용역은 과세 대상이지만 면세 대상도 있으므로 자신의 사업 형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Q.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부가가치세 계산 방식과 매입세액 공제, 세금계산서 발급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국세청 기준으로 간이과세자는 직전 연도 공급대가가 1억4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가 기본 대상입니다. 다만 간이과세 배제 업종·지역 등의 예외가 있습니다.

Q. 직장인이 KREAM 리셀을 하면 종합소득세를 따로 신경 써야 하나요?

근로소득과 별도로 사업소득이 발생한다면 종합소득세 신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직장인의 연말정산과 사업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문제는 별개로 살펴봐야 합니다.

Q. KREAM 판매금액이 곧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 금액인가요?

판매금액 자체와 사업소득금액은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사업소득은 사업 관련 수입과 필요경비 등을 반영해 계산합니다.


마무리

KREAM 리셀러가 세금을 이해할 때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는 서로 다른 세금이다.

그리고

KREAM에서 받은 정산금액과 실제 사업소득도 같은 개념이 아니다.

리셀을 계속한다면 판매금액만 기록하지 말고 매입금액과 각종 비용까지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세금 신고를 준비할 때도 자료가 남고, 무엇보다 내가 실제로 얼마를 벌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세금 계산은 사업 형태와 거래 구조, 증빙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신고 전에는 국세청 또는 세무전문가에게 자신의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음 글

KREAM 리셀 부가가치세, 상품을 살 때 낸 부가세는 돌려받을 수 있을까?

다음 편에서는 리셀러가 가장 헷갈리는 **“상품 매입할 때 낸 부가세”와 “매입세액 공제”**를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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